최대 송유관 업체, 사이버 공격받은 뒤 모든 운영 중단

미국 최대 석유정제제품 송유관 운영사인 ‘콜로니얼파이프라인’이 지난 7일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모든 시설 운용을 중단했다. 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은 성명에서 전날 사이버 공격을 인지하고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.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시스템 운영이 중단되고 IT 시스템에 영향이 미쳤다.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은 사이버 보안 기업을 통해 공격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고 관계기관, 연방정부와도 연락을 취하고 있다. 로이터 … 최대 송유관 업체, 사이버 공격받은 뒤 모든 운영 중단 계속 읽기